[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설리가 2년 만에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옴니버스 영화 '페르소나'의 두 번째 시리즈로 컴백하는 것.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설리가 오랜 고민 끝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페르소나 시즌2'(이하 '페르소나2')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공개된 '페르소나'는 충무로에서 취향과 개성이 뚜렷한 감독으로 손꼽히는 이경미·임필성·전고운·김종관 감독이 노래는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아이유에게 다양한 이미지와 이야기를 떠올리며 만든 옴니버스 단편영화 프로젝트다. 작곡가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그리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의 수장이기도 한 윤종신이 기획을, 미스틱스토리가 제작을 맡았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4명의 감독이 선택한 1명의 배우라는 콘셉트의 '페르소나' 시리즈는 감독과 뮤즈의 개성과 취향, 매력이 담긴 4인 4색 단편 영화로 영화계 큰 반향을 일으켰고 폭발적인 관심을 속 최근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이번엔 무려 5명의 감독이 참여, 시즌1보다 더 풍성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더욱 진화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 '넷플릭스2. 이 프로젝트를 완성할 2대 뮤즈로 설리가 캐스팅돼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절친 아이유의 뒤를 잇게 된 '페르소나2'의 설리. 지난 2017년 개봉한 '리얼'(이사랑 감독)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설리는 2년 만에 '페르소나2'로 본격적인 연기 복귀를 시도하게 됐다. '페르소나2' 역시 설리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신선하고 파격적인 연기가 담긴 5편의 단편 영화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공개된다.
설리의 '페르소나2'는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내년 공개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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