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릉시청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그야말로 압도적 선두다. 올 시즌 단 1패 밖에 없는 강릉시청은 승점 48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 경주한수원(승점 28)과의 승점차는 20이다. 리그가 마감되는 28라운드까지 9경기가 남았지만, 벌써부터 매직넘버를 세기 시작했다. 남은 9경기에서 승점 9만 더하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다.
강릉시청은 30일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와 2019년 내셔널리그 20라운드를 치른다. 강릉시청은 후반기 8경기에서 7승1무를 기록 중이다. 놀라운 기세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3위 부산교통공사(승점 27)는 최근 5경기(4무1패) 동안 승리가 없다. 강릉시청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오히려 관심사는 3위 싸움에 모아지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부터 6위 목포시청(승점 21)까지 모두가 후보다. 5위 대전코레일(승점 23)과 목포시청이 30일 대전한밭운동장에서 펼치는 맞대결 결과는 그래서 중요하다. 승리한 팀은 3위 싸움에 동력을 받고, 반대로 패한 팀은 대열에서 밀려날 수 있다. 일단 최근 흐름은 2승1무를 기록 중인 대전코레일쪽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20라운드(30일)
창원시청-경주한수원(창원축구센터)
천안시청-김해시청(천안축구센터)
부산교통공사-강릉시청(부산구덕)
대전코레일-목포시청(대전한밭·이상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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