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김민석이 소속 밴드 멜로망스의 해체설에 대해 부정했다.
김민석은 30일 서울 신사동 카페 525신사에서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이하 '사물사답')'의 주연배우로서 인터뷰에 임했다.
1991년 생인 김민석은 입대를 앞두고 있다. 김민석은 첫 연기 후 행보에 대해 "예정된 나라의 부름이 있어 가수 외에 뮤지컬이나 다른 활동을 준비하긴 좀 어려울 것 같다. 입대는 아마 올해말이나 내년초가 될 것 같다.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노리플라이 권순관, 권영찬 같은 뮤지션들과 솔로앨범을 준비중이다. 9월말이나 10월초에 나올 것 같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답했다.
멜로망스는 대학 신입생 시절 동기로 만난 김민석과 정동환이 결성, 9년간 함께 해온 밴드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공연 직후 두 사람이 "오늘이 멜로망스로서는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라고 밝히며 해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김민석은 이에 대해 "팀 활동에 있어서 언제나,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갈등이었다. 대중들이 오해할만한 행동이 있었다"며 "멜로망스 해체는 없다. 솔로 앨범 외에 입대 전 멜로망스로의 앨범, 공연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고 해명했다.
또 "원래 120%로 열심히 하기보다는 80%로 오랫동안 활동하자는 주의인데, 저답지 않게 열심히 살고 있다"며 웃었다.
'사물사답'은 명곡 소환 리메이크 음악 드라마로, 현재-과거-현재로 이어지는 타임라인을 통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사물사답'에서 김민석이 연기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석영 역은 까칠하고 과묵하지만 사랑하는 상대에게는 헌신적인 매력적 캐릭터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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