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야구 대표팀이 허리 피로골절로 프리미어12 출전이 무산된 구창모(NC 다이노스)의 대체 자원 물색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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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한 첫 훈련에서 "왼손 투수 자리가 걱정되는 부분이기는 하다"며 "최일언 코치가 합류한 뒤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 중 한 명을 선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창모는 지난달 26일 창원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투구 도중 허리 통증을 느껴 1이닝 만에 교체됐다. 이후 진단 결과 허리 피로 골절 소견을 받았고, 결국 3일 LG 트윈스와의 와일드카드결정전 출전도 무산됐다. 함덕주(두산), 차우찬(LG) 만으로 좌완 불펜 구성을 가져가기 어려운 대표팀의 대체 선수 발탁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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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구창모의 빈 자리가 당장 급한 것은 아니다"라며 "왼손 투수 자리가 걱정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굳이 좌완을 뽑을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아니다.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우완 투수가 나온다면 선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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