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이 덴마크오픈에서 순항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18일(한국시각) 새벽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19 덴마크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총 6팀(명)을 8강에 올렸다.
이 가운데 4개 조가 여자복식이다. 한국이 이번 대회서 여자복식 엔트리에 올린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 정경은(김천시청)-백하나(MG새마을금고) 등 4개 조 모두 8강에 성공한 것이다.
현재 여자복식은 이소희-신승찬과 김소영-공희용이 국내 1인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는 가운데 신-구 조합으로 새로 편성된 장예나-김혜린, 정경은-백하나가 거세게 추격하는 등 선의의 경쟁 구도가 형성되는 중이다.
혼합복식에서는 국내 최강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이 홍콩 조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대표팀 에이스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은 미국의 장 베이웬과의 경기에서 마지막 3세트 도중 부상으로 기권했고 김가은(삼성전기)은 일본의 다카하시 사야카에 0대2로 패했다.
이런 가운데 최연소 국가대표 안세영(광주체고)은 인도네시아의 푸살라 신두를 2대0ㅇ로 완파하고 8강행에 성공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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