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수능) 2교시 수학 영역은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난이도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을 가를 수 있는 문제도 3~4개 출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14일 2교시 수학 영역에 대해 이과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가형은 '미적분Ⅱ' 12문항, '확률과 통계' 9문항, '기하와 벡터' 9문항으로, 문과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나형은 '수학Ⅱ' 11문항, '미적분Ⅰ' 11문항, '확률과 통계' 8개 문항으로 각각 구성됐다고 밝혔다.
30개 문항 중 '확률과 통계' 3개 문항은 두 유형에서 공통적으로 출제됐다.
고난도 '킬러문항'은 올해도 30번 문항이었다.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를 만한 문항으로는 가형 3개 문항(21·29·30번), 나형은 4개 문항(20·21·29·30번)이 꼽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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