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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보인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는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검은사막'의 콘텐츠를 액션 게임에 더 가깝게 진화시킨 게임으로, PC 플랫폼으로 지스타 시연을 준비했다. 내년 상반기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배틀로열 장르의 기초가 되는 생존과 파밍, 최후의 1인이 남는 게임성에 반격기와 수싸움 등 액션을 더하고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김광삼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애초 그림자 전장은 '검은사막'에 종속된 모드라 시스템 변경에 제한이 많았는데, 이를 독립시켜 액션 게임에 가깝게 진화시키기로 결정해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지스타에서 준비한 시연과 21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액션성과 재미를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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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개발작인 '도깨비(DokeV)'는 사람들의 꿈에서 힘을 얻고 성장하는 도깨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수집형 오픈월드 MMO 게임으로, 콘솔과 PC 출시를 우선으로 제작하고 있다. 특히 높은 자유도를 중심으로 개성 있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만들고 있다. 내년 비공개 테스트를 계획중이라고 펄어비스는 전했다. 김상영 총괄 PD는 "게임 이름을 지을 때 고민이 많았는데 수집형 몬스터 게임이라 친숙한 우리말인 도깨비로 정했다"고 말했다. 톡톡 튀는 게임성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음악 작업에도 공을 들였는데 특히 유명 작곡가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게임의 느낌을 살려 K팝 스타일로 트레일러 음악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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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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