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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과 구해준은 3년 전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어느 날 한유진이 구해준의 눈 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구해준은 홍세라와 약혼식을 올리며 새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3년만에 한유진이 나타난 것이다. 그것도 다른 이름으로. 구해준은 한유진으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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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11월 18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은 11회 본방송을 앞두고 한유진, 구해준, 홍세라를 둘러싼 삼각관계가 한층 더 강력해질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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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캐리정-한유진 모녀는 복수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복수 대상은 30년 전 캐리정의 남편과 친아들을 모두 앗아간 대기업 제이그룹. 모녀는 제이그룹의 후계자인 구해준을 복수극의 시작점으로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에 한유진은 3년 전 추억은 애써 지운 채, 구해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질수록 홍세라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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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11회는 오늘(1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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