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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오프시즌 이적에서 포수들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2017년 11월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한 명이었던 강민호는 삼성 라이온즈로 깜짝 이적했다. 4년 총액 80억원에 계약하면서 정든 롯데를 떠났다. 삼성은 확실한 주전 포수가 필요했고, 빠르게 움직였다. 강민호는 오프시즌 3번째 FA 계약 선수가 됐다. 대신 삼성은 보상 선수로 유망주 포수 나원탁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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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올해도 포수들의 이적 및 계약이 매우 활발한 상황. 아직 FA 시장에는 포수 김태군이 남아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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