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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고를 졸업하고 2차 지명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LG에 입단한 정우영의 수상으로 KBO리그는 2017년 히어로즈 이정후, 지난해 KT 위즈 강백호에 이어 3년 연속 프로 입단 첫 해 선수라는 '순수 신인왕'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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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정규시즌서 56경기에 출전해 4승6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72를 올리며 LG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홀드 부문 8위. 정우영은 당초 선발 후보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류중일 감독은 140㎞대 중후반의 직구와 안정된 제구력으로 시즌 초부터 불펜에서 안정된 피칭을 이어가자 붙박이 셋업맨으로 기용, 마운드 운영의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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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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