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정우영(20)이 최고의 신인으로 우뚝 섰다.
정우영은 2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KBO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기자단 투표 결과 신인왕에 선정됐다.
올해 서울고를 졸업하고 2차 지명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LG에 입단한 정우영의 수상으로 KBO리그는 2017년 히어로즈 이정후, 지난해 KT 위즈 강백호에 이어 3년 연속 프로 입단 첫 해 선수라는 '순수 신인왕'을 배출했다.
LG 선수(전신 MBC 청룡 포함)가 신인왕을 차지한 것은 역대 6번째이며, 1997년 이병규에 이어 22년 만이다.
정우영은 정규시즌서 56경기에 출전해 4승6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72를 올리며 LG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홀드 부문 8위. 정우영은 당초 선발 후보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류중일 감독은 140㎞대 중후반의 직구와 안정된 제구력으로 시즌 초부터 불펜에서 안정된 피칭을 이어가자 붙박이 셋업맨으로 기용, 마운드 운영의 힘을 얻었다.
정우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삼성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46세 임신' 김민경,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임당·복통으로 응급실 行" -
변요한,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반짝’..대본 리딩 때도 ♥티파니 생각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57세' 최성국, 붕어빵 3세 아들·6개월 딸 자랑.."예쁘게 봐주세요" ('조선의사랑꾼') -
'임신' 김해준♥김승혜, '명품 D사 아기옷' 실존에 깜짝 "재력 대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2."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3.'24년째 월드컵 진출 실패' 중국까지 훈수 둔다, 홍명보 감독 사퇴에 "한국, 4강 신화에서 못 벗어나"→"혁신적인 감독 선임이 과제"
- 4.[포토] 배재고, 청룡기 짜릿한 승리
- 5."초대박!" '韓 역대급 재능' 이강인, 메시→음바페와 어깨 나란히…스페인 매체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