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는 6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318호에서 기구 발족 1주년을 기념하며 제2회 GSOK 포럼을 개최한다.
기구 발족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김도승 국립 목포대 교수가 '게임콘텐츠산업 자율규제 의의와 필요성'에 대해, 김태오 국립 창원대 교수가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자율규제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발제를, 전성민 가천대 교수, 김양은 건국대 교수와 강신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게임산업 자율규제와 기구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도승 교수는 자율규제의 법적 함의, 게임콘텐츠의 자율규제 필요성 및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자율규제체계 정립방안에 대해 그리고 김태오 교수는 GSOK의 게임자율규제 현황 및 체계,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및 게임광고 자율규제 분석과 게임자율규제의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성기 GSOK 의장은 "이번 포럼에선 지난 1년간 기구가 걸어온 성과를 공유하며, 게임산업 자율규제에 대한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산업계와 연구계, 학계 관계자와 상호 교류를 통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 및 한국 게임산업의 자율규제의 확산을 위해 준비된 자리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구는 지난 2018년 11월, 게임산업 진흥과 국민의 올바른 게임문화 확립을 위해 게임과 관련해 발생하는 제반사항 등을 자율적으로 해결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보다 바람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구 출범과 함께 자율규제평가위원회를 구성, 게임산업의 자율규제 이행현황 평가와 감독 및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올 6월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이용을 위한 청소년보호정책위원회와 9월 게임광고 윤리 확립을 위한 게임광고자율규제위원회를 각각 발족해 독립적 게임산업 자율규제 기구로서 충실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기구는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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