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PGA 최초로 '올해의 신인'에 오른 임성재(21)가 새 시즌 목표를 분명히 했다. "우승과 메이저 대회 집중"이다.
임성재는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특별상을 수상한 뒤 향후 목표를 묻는 질문에 "2019~2020시즌에는 메이저 대회에 집중하려고 한다. 부족한 점을 보완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 투어챔피언십까지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외 특별상을 받은 임성재는 "부모님이 항상 뒷바라지 해주시고 곁에 계셔서 좋은 성적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부모님과 주위의 도움에 감사이 뜻을 표했다.
임성재는 15일 끝난 프레지던츠컵에 첫 출전, 인터내서널팀 소속으로 싱글 매치에서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랜드를 4홀 차로 격파하는 등 5경기에서 3승 1무1패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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