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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주주에게 얼마의 수익금이 배당될지 '배당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상장사 한미약품의 주가는 하락세를 타고 있다.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이 첫 번째 환자군 대상 임상에서 목표치에 미달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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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만9,000원(6.31%) 하락한 2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개장 전 스펙트럼이 7개 코호트 중 첫 번째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포지오티닙의 임상 3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이 1차 평가변수 목표인 17%에 미치지 못하는 14.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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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객관적 반응률 이외에 부분반응, 반응지속기간, 질병통제율 등 긍정적 데이터가 확인된 만큼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여섯 개의 임상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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