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2월 4주차 드라마 화제성 1위는 3주 연속 tvN '사랑의 불시착'이 차지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주와 비교해 화제성 점수가 약 3% 상승했으며 배우 현빈 관련 우호적 시청반응이 다수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3주 연속 손예진이 1위, 현빈이 2위에 올랐으며, 서지혜는 8위에 진입해 처음으로 출연자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3주 연속 SBS '스토브리그'였다. SBS 연예대상 편성으로 주 1회 방영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야구에 대한 이해가 높은 작가가 매회 역대급 에피소드를 선사한다'는 호평이 꾸준히 이어졌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남궁민이 7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화제성 3위는 결말에 대한 다양한 시청 반응을 이끌어낸 SBS 'VIP'였다. 종영 주차에 'VIP'가 기록한 화제성 점수는 전주 대비 약 15% 하락한 수치로, 종영 전 5주 연속 이어지던 화제성 상승세를 넘어서지 못한 채 대단원을 마무리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장나라가 3위, 이상윤 4위, 표예진이 5위에 랭크되었다.
드라마 화제성 4위는 2주 연속 tvN '블랙독'이었다.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43.4% 하락했으나 드라마 부분 순위는 유지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가 깊어진다'는 반응부터 '현실을 미화했다'는 다양한 시청 댓글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서현진이 6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화제성 5위는 KBS2 '99억의 여자'가 차지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8.4% 하락해 3주 연속 화제성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네티즌은 산으로 가는 스토리, 지지부진한 전개에 아쉬움을 다수 표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조여정이 지난주에 이어 10위 자리를 지켰다.
드라마 화제성 6위는 JTBC '검사내전'이었다.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 때문에 소소한 재미가 있다는 의견을 비롯하여 직업인, 생활인으로서의 검사들을 조명해 흥미롭다는 시청 반응이 있었다.
드라마 화제성 7위는 2주 연속 JTBC 금토 드라마 '초콜릿'이 자리를 지켰다. 지난 방송에서 하지원은 미각과 후각을 잃으며 위기에 처하자 네티즌은 현실감 떨어지는 스토리, 작위적인 설정 등에 부정적 반응을 쏟아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하지원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8위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드라마 화제성 9위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드라마 화제성 10위는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순이었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2월 30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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