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너목보'의 해외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종국, 유세윤, 이특, MC 장도연이 참석했다.
유세윤은 "저는 발리 여행을 갔는데, 제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발리에 계신 분들이 '오빠오빠'하면서 '안녕하세요' 하시더라. 마스크 쓰고 있어서 아이돌로 알아봤나 싶었는데 뒤통수에 '세윤 오빠'하시더라. 마스크를 내리고 '어떻게 아셨냐'고 하니까 '너목보'를 봤다고 하더라. 그리고 심지어는 아이돌들 보려고 공항에 나온 것처럼 제가 SNS에 발리 사진을 올리니까 돌아가는 날에 공항에 오셨더라.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로 2015년 2월 시즌1이 처음 공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너목보'는 국내 예능 중 최다 수출 프로그램으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등 전세계 국가에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너목보'의 새 시즌인 시즌7은 17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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