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욱토크' 황성준 PD가 시즌 2에 대해 열린 입장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 마지막회인 12회에서는 호스트 이동욱과 보아의 진솔한 토크와 더불어 특급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게스트 출연 요청이 쇄도했던 '욱토크'의 쇼 MC 장도연이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욱토크' 황성준 PD는 27일 스포츠조선에 "시즌 2는 마음 속에 계획을 하고 있다. 호스트인 이동욱씨와 처음부터 2월 말까지 계획했던 프로그램이었다. 본업이 연기자이다.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있어서 사실 이 프로그램 때문에 미뤄진 게 많다. 이동욱씨가 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난 후, 적절한 시기에 좋은 방법으로 논의를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 2를 다른 호스트로 진행할 계획이 있냐고 묻자 "'욱토크'인 만큼 그럴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바둑기사 이세돌이 깜짝 손님이 찾아와 마지막회를 빛냈다. 이에 대해 "마지막회를 논의하던 중 호스트가 좋아하는 한 분을 초대하기로 했다. 이동욱씨가 이세돌씨와 연락을 하신 것 같다. 다행히 마지막회에 시간이 맞아서 출연이 가능했다"고 출연 과정을 설명했다.
그동안 '욱토크'에서는 배우 공유, 김서형, 국희의원 박지원, 연상호 감독, 개그맨 이수근, 바둑기사 이세돌, 가수 보아 등 다양한 게스트이 출연해 심도있는 토크로 감동을 안겼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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