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깜짝 영입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명이 새롭게 훈련에 가세하면서 스쿼드 무게감이 확 늘었다.
주포 세르히오 아궤로(32)와 핵심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29)이 각각 부상과 자가격리를 마치고 훈련에 복귀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귄도간은 개인 SNS에 훈련 중인 사진과 "코로나19 안녕_ 훈련 복귀 #자가격리끝"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글을 확인한 팬들은 '우리 팀의 사비, 그리웠다' '어서 돌아오시라' '혹시 레프트백으로도 뛸 수 있겠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포든을 빼도 되겠어요'라는 댓글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외모를 평가하는 댓글도 있었다. 자가격리 기간 중 이발과 면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50대 같아 보인다' '펩의 수석코치가 아니신가' '이발이 시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염을 자르지 말라는 의견도 있었다.
맨시티는 두 핵심 선수의 부재 속 리그 개막 후 3경기에서 1승(1무 1패)에 그치며 14위에 처져있다. 2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2대5 충격패를 당한 뒤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와 1대1로 간신히 비겼다.
둘은 오는 18일 아스널과의 홈경기에 맞춰 몸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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