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 신년 맞이 의문의 편지를 받은 청춘들의 '깜짝 운세'가 공개된다.
5일 방송에서 청춘들은 신축년 새해 첫 여행지로, 웅장한 대청호를 품은 대전광역시로 떠났다. 지난 연말특집 이후 오랜만에 만난 청춘들은 각자 어렸을 때 예상했던 2021년의 모습을 떠올리며 새삼 격세지감을 느꼈다.
이날, 새해의 설렘으로 가득한 청춘들 앞에 제작진은 수상한 편지를 건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의문의 도사'에게 왔다며 건네준 3장의 편지에는 청춘들의 올해 운세가 적혀있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첫 번째 편지에서는 이연수, 강경헌, 안혜경 3인을 콕 짚으며, 이들을 출연시켜야만 시청률이 대박 난다고 점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시청률 요정'으로 지목당한 세 사람은 도사의 영험함(?)에 감탄했다.
이어 다른 편지를 받은 한 청춘은 횡재수는 있지만 연애운은 독수공방 사주라는 팩트 폭력 운세를 받아 새해부터 버럭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옆에 있던 청춘들을 재물만 있으면 된다고 위로(?)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청 대표 '공식 커플' 이모 신효범과 이모부 김도균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효범은 도착하자마자 도균을 찾으며 이모&이모부 러브라인의 불씨를 지폈다. 지난 강화도 여행 이후 반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의도치 않은 커플룩으로 텔레파시가 통했다. 이에 지켜보던 청춘들은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을 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점심 준비에서도 효범과 도균의 썸은 계속 이어졌다. 맛있는 요리를 보며 흥이 오른 효범은 순간 도균에게 "여보"라 불렀고, 이를 들은 도균은 순간 당황을 숨기지 못하며 역대급 바리케이드를 치는 바람에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효범은 계속되는 방어에도 굴하지 않으며 "난 도균만 바라본다"라고 언급해 청춘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또한 이번 여행에서는 효범과 도균 커플 이외에도 유독 러브라인 멤버들이 눈에 띄었다. 다시 돌아온 박선영X최성국X이연수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달달만렙 안구 커플 안혜경X구본승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핑크빛 썸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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