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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 서호 '이름 새겨진 담요' 선물 자랑 "민들레 베이비 D+219"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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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머리핀 빼고 민사마. 선물 고마워요 이모 #민들레 베이비 D+219"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담요로 몸을 둘러싸맨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담요에는 서호 군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민들레 베이비'라는 별명에 맞게 풍성한 머리숱이 인상적인 서호 군은 귀여움이 인상적이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