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숙래부부'가 아들 동영이와 함께 오랜 친분이 있는 이용식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은 누군가를 보자마자 "우리 며느리"라며 반가워했다. 그는 바로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 씨. MC들은 이수민을 향해 "너무 예쁘다"며 화들짝 놀랐다. 과거 이용식과 방송 출연 당시 다소 통통한 외모였던 이수민은 살을 뺀 후 여배우급 미모로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에는 이수민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렸다.
이수민은 "40kg 감량했다. 아빠 옷 입고 다녔었다. 운동했다. 5년 걸렸다"며 통통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피나는 노력으로 몰라보게 달라져있었다. 그는 "20대 때 못 놀았다. 살 빼느라 못 놀았다"며 "내가 살 다 빼면 놀아 제껴야지 했는데, 안 놀아봐서 그런 지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용식은 "주차장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 혼자서 줄넘기를 하고 있더라. 잊어버릴까봐 100개를 하고 아카시아 꽃잎을 떼어놓더라. 그 모습을 보고 가서 말리고 싶더라"며 "과거는 나랑 똑같았다. 어딜 가든지 이용식 딸이라는 걸 금방 판별할 수 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 모습이 점점 변하는 데, 변하기 위해 뛰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깝더라"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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