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가 오늘은 도플갱어 가족의 대장이 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5회는 '널 만난 걸 감사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은 경완 아빠가 아닌 연우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간을 가진다. 처음으로 가족 중 대장이 된 연우의 우여곡절 가득한 체험기가 시청자들에게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경완 아빠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연우에게 리더십을 알려주고자 대장이 될 것을 권했다. 언제나 경완 아빠가 일을 시키고, 연우는 일을 도맡아 하던 부자의 관계가 역전된 것. 이에 더해 하영이까지 연우의 명령을 따라야 했다.
그러나 요즘 미운 두 돌 모드를 발휘하고 있는 하영이는 대장의 말을 따르지 않으며 연우를 초조하게 했다고. 급기야 연우가 말할 때 자는 척 깜찍한 회피 기술을 선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경완 아빠는 연우에게 일을 시켰던 만큼 그대로 돌려받았다는 전언. 결국 베짱이같이 노는 하영이를 본 개미 경완 아빠가 대장에게 불만을 표했다고 해, 연우가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들 가족은 겨울 간식 삼종 세트를 즐겼다고. 특히 물렁하게 잘 익은 겨울 홍시가 하영이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제대로 감 잡은 하영이의 홍시 먹방이 현장 모두의 군침을 꼴깍 삼키게 했다고 한다. 이어 방 안 굴뚝 밑 화로에서 직접 구운 군밤과 군고구마가 투꼼남매의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게 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연우의 좌충우돌 대장 체험기는 오늘(17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6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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