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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180도 다리 찢기'에도 평온…놀라운 유연성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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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유연성을 뽐냈다.

정다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은 잘 알지 못하는 아주 작은 디테일에 정성스럽기. #취미부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트레칭 중인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채 180도 다리찢기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정다은. 이 과정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와 함께 놀라운 유연성에 감탄이 쏟아졌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조우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