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육퇴 후 혼술을 즐겼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잔다….잔다….잠이 온다….잠아 와라~~", "아빠는 코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누워 잠을 잘 준비를 하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삼남매가 담겼다. 삼남매는 서로 바라보며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 듯 웃고 있는 모습.
삼남매와 백종원이 잠들자 소유진은 혼술을 시작했다. 소유진은 중국 술과 함께 백종원이 만들어놓은 마파두부를 먹으며 여유로운 밤을 보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에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