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2부리그 위컴과 혈투끝에 FA컵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영국 하이위컴 애덤스파크에서 펼쳐진 FA컵 4라운드(32강) 2부리그 위컴전에서 4대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주중 리버풀전을 앞두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아꼈다. 1.5군을 투입했다. 4-2-3-1 포메이션에서 비니시우스가 원톱으로 나섰고, 2선에 루카스, 라멜라, 베일이 섰다. 그 뒤를 시소코와 윙크스가 받쳤다. 데이비스,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탕강가가 포백에 포진했고, 조 하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도깨비팀' 위컴은 토트넘을 상대로 85분동안 강하게 버텼다. 전반 25분 오데딘마에게 선제골까지 허용했다. 전반 종료 직전 베일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다. 후반 시작과 함께 호이비에르를, 후반 10분 해리 케인을 투입했지만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겨야 사는 토너먼트 후반 22분 무리뉴 감독은 총력전에 나섰다. 루카스와 라멜라를 빼고 '에이스' 손흥민과 은돔벨레를 투입했다.
팽팽하던 흐름은 후반 41분에야 깨졌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이어받은 최전방 해리 케인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수비진에 막힌 후 흘러나온 세컨드볼을 해리 윙크스가 왼발로 때려 넣으며 승부를 뒤집었다. 1분 후 쐐기골까지 터졌다. 문전에서 손흥민의 원터치 패스를 이어받은 은돔벨레의 원터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이 2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올시즌 전 경기를 통틀어 16골 10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은돔벨레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4대1 대승을 거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