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초유의 관심사였던 '슈퍼스타' 네이마르(28)가 결국 현 소속팀인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할 전망이다. 옛 소속팀 바르셀로나 복귀는 무산됐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익스프레스는 3일(한국시각) 네이마르가 PSG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2025년 6월까지 PSG 소속으로 뛰게 됐다. 더불어 바르셀로나 복귀설도 완전히 종식됐다.
바르셀로나에서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네이마르는 2017~2018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역대 최고 이적료에 PSG에 입성했다. 그러나 PSG에서의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기량은 여전했으나 부상이 잦았고, 팀과 불화도 있었다. 급기야 2019년에는 네이마르 스스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겠다'며 단짝인 메시와의 재회를 추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점점 PSG의 에이스로 녹아들어갔고,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뒤에 "PSG에 남아 다음에 우승하겠다"는 인터뷰를 통해 마음이 돌아섰다는 것을 암시했다. 결국 네이마르는 PSG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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