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군에 콜업된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더 호손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웨스트 브로미치(WBA)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 EPL 2군 경기서 14경기 출전 3골 5도움을 기록한 한니발 메브리와 2군 경기에서 6골 3도움을 올린 숄라 쇼어타이어를 1군으로 불러들였다.
브루노는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유망주들의 1군 합류는 구단에도 좋은 일이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두 선수에게 따듯한 조언을 건넸다. 그는 "내가 어렸을 때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한 것이 첫걸음이었다. 이제 겸손해야 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며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 그들이 U18 그리고 U23팀에 돌아갔을 때 차이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몇 년 전엔 그들과 같은 위치에 있었다. 어렵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만약 겸손한 자세로 훈련하고, 플레이하는 매 순간이 기회라는 것을 알면, 어디에서 경기하든 모든 시간은 준비가 됐거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길 원한다는 것을 보여줄 기회다"고 덧붙였다.
또한 브루노는 "팀으로서 우리에게 그들이 1군에 합류해서 훈련하며 선수들에게 배우고, 그들이 가진 능력으로 팀을 돕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그들이 1군에 합류한 것은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좋은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다"라며 두 선수를 1군 합류를 환영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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