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손수 꾸민 '아미의 방'을 공개했다.
지민은 14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준비한 'Curated for ARMY' 이미지를 올렸다. 직접 그린 소품은 물론, 육성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아미의 방'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테이블과 시계로 방을 꾸민 지민은 "아미 여러분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의 테이블을 놓았다. 가끔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 테이블이 아미 여러분에게 그런 선물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에 맞춰 시계의 시간을 6시 13분으로 정했다. 그는 "방에 있을 때 시계를 자주 쳐다보게 되는데, 아미 여러분이 필요할 때마다 쳐다보며 방탄소년단을 생각할 수 있도록 6시 13분에 맞춰진 시계를 걸어 두었다. 이 방은 항상 6시 13분의 '아미의 방'"이라고 소개했다.
슈가를 시작으로 RM, 정국, 지민까지 팬들을 위해 정성껏 꾸민 '아미의 방'을 공개한 방탄소년단은 차례로 'Curated for ARMY'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BE (Essential Edition)'는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2021 그래미 어워드' 후보 등재라는 새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간 전 세계 팬들에게 방탄소년단이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이는 앨범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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