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프초조선닷컴 기자]킬리앙 음바페(PSG)가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를 무너뜨렸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파리생제르맹(PSG)은 16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노우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4대1로 역전승했다. 음바페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승리로 PSG는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바르셀로나는 테어 슈테겐, 데스트, 피케, 렝글렛, 알바, 데 용, 부스케츠, 페드리, 그리즈만, 메시, 뎀벨레가 선발로 나섰다. PSG는 이카르디, 음바페, 베라티, 켄, 거예, 파레데스, 쿠르자와, 킴펨베, 마르퀴뇨스, 플로렌지, 나바스가 출전했다.
양 팀은 팽팽했다. 전반 14분 그리즈만이 아쉬웠다. 2선에서 메시가 패스를 질렀다. 페드리가 잡고 다시 패스했다. 그리즈만이 슈팅을 했지만 막혔다. 그러자 PSG가 응수했다. 전반 19분 바르셀로나의 실수를 낚아챘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이카르디가 잡았다. 골키퍼 옆으로 슈팅했다. 잘못 맞았다. 커버하던 수비수가 걷어냈다.
전반 25분 바르셀로나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2선에서 메시가 패스했다. 데 용이 쇄도했다. 페널티지역에서 걸려 넘어졌다. VAR을 한 번 더 가동했다. 파울은 유지됐다. 페널티킥이었다. 메시가 가볍게 성공시켰다. 선제골이었다. 바르셀로나응 전반 29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슈팅했다. 제대로 차지 못하며 찬스를 놓쳤다.
PSG는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30분 이카르디의 슈팅이 나왔다. 32분 결국 동점골을 만들었다. 2선에서 마르퀴뇨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파레데스가 다시 패스했다. 베라티가 잡고 패스를 내주고 음바페가 마무리,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이 된 채로 전반이 끝났다.
PSG는 후반을 앞두고 거예를 불러들이고 에레라를 넣었다. 후반 2분 음바페가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다.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5분에는 켄이 회심의 슈팅이 때렸다. 테어 슈테겐이 슈퍼세이브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3분 메시의 프리킥, 16분에는 뎀벨레의 슈팅이 나왔다.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PSG는 후반 20분 역전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패스를 뿌렸다. 플로렌지가 크로스했다. 문전 앞에서 피케가 뒤로 볼을 쳐냈다. 그 자리에 음바페가 있었다. 음바페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VAR로 플로렌지의 오프사이드 여부를 체크했다. 온사이드, 골로 인정받았다.
PSG는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25분. 프리킥이었다. 문전 앞으로 날아왔다. 이를 켄이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3-1이 되자 바르셀로나는 데스트를 빼고 밍게사를 넣었다. 측면이 너무 흔들린다는 판단이었다. 그러나 PSG를 막지 못했다.
PSG는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었다. 드락슬러가 패스를 찔렀다. 음바페가 가볍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결국 여기까지였다. PSG가 사상 처음으로 캄프노우에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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