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이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손흥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로 이어지는 KBS라인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1무1패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했던 토트넘은 지난 목요일 열린 볼프스베르거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4-1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손흥민을 후반 시작과 동시에 비니시우스와 교체시키며 웨스트햄전을 위해 휴식을 부여했다. 또한 몸상태 논란이 있었던 베일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케인에게 완전 휴식을 부여해 웨스트햄을 상대로 최정예 라인업을 내세울 수 있게 됐다.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의 리 윌못 기자는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는 "케인이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상태라면 그를 지원할 선수로 지난 볼프스베르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경기력에 다가선 베일이 선발 출전할 것이고 손흥민이 반대편 날개로 나설 것이다"며 "요리스, 탕강가, 알더바이렐트, 다이어, 벤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라멜라, 베일, 손흥민, 케인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풋볼런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알더바이렐트 대신 산체스를 선발로 예상했다. 다른 포지션 선발 예상 선수는 윌못 기자와 똑같았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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