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의 한국 무용 활동을 지지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7회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와 정준호, 이하정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 딸 유담이와 5개월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정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육아 고민을 들어 주던 중 장래희망에 대해 물었다. 이필모는 아들 담호가 "연기는 안했으면 좋겠다"면서 "평범하게 살아야 누릴 수 있는게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보던 MC 이휘재는 "저는 정말 운동선수가 됐으면 했다. 돌 때 서언이는 축구공, 서준이는 야구공을 잡았다"라며 "너무 좋았는데 뜻대로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MC 박명수도 딸 민서가 한국 무용을 하는 것에 "처음에 반대했다"라며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무대 위에서 행복해하는 모습보고 찬성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마음은 엄마만큼 열심히 해서 훌륭한 의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자, 장영란이 "개그맨은 어때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개그맨 해도 괜찮다. 민서가 어느날 유심히 '무한도전'을 보다가 씨익 웃는 걸 봤다. 그걸 보고 예능신동 나오겠다 했는데 그냥 재밌어서 본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 양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무관중 생중계 공연 프로젝트 '힘내라 콘서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창작 무용극 '놋(N.O.T)'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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