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72)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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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 등 외신들은 23일(현지시간) 제라드 드파르디외가 3년 전 자택에서 한 배우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정식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드파르디외는 2018년 8월 파리 자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여자 배우를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사법당국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2019년 6월 예비조사를 중단했다가 지난해 여름 재수사를 결정했고 같은 해 12월 그를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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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르디외는 구속되지 않은 채 조사를 받고 있으며,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드파르디외는 1967년 영화배우로 데뷔해 '도둑과 경관',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마농의 샘', '그린카드', '카미유 클로델', '레 미제라블' 등 2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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