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AS로마의 2000만파운드 제안을 거절한 노리치시티.
영국 매체 '더선'은 AS로마가 1월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시티의 풀백 막스 아론스를 영입하기 위해 거금 2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퇴짜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U-21 대표로 전도 유망한 풀백 아론스는 그동안 꾸준하게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노리치시티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됨에 따라 수요는 더욱 늘어났다. 바이에른 뮌헨,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아론스 영입을 체크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6경기를 소화한 아론스는 이번 시즌에도 노리치시티의 34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여전히 팀의 핵심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이탈리아 명문 로마가 1월 이적시장에서 아론스 영입 제안을 건넸다. 무려 2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하지만 노리치시티는 시즌 중 아론스 판매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당장의 성적도 중요했기 때문. 여기에 여름 이적시장까지 아론스를 보유하면 더 큰 이적료를 벌 수 있다는 계산도 깔려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노리치시티는 아론스의 몸값을 3000만파운드 정도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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