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베테랑 내야수 김재호가 허리 통증으로 캠프 도중 먼저 귀경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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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6~7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 2연전을 치른 후 서울로 이동해 잠실과 고척에서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펼친다. 시범경기 개막 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기회다.
하지만 베테랑 내야수들은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아 먼저 서울로 이동했다. 오재원이 지난 2일 왼발등 부상을 입었다. 오재원은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발등을 맞았고, 발이 퉁퉁 부어서 울산 캠프 일정을 먼저 마무리했다. 병원 검진상 단순 타박이라 안도했지만, 일주일 가량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와서 훈련을 쉬어야 한다. 오재원은 부상 부위 상태를 살펴본 후 팀 합류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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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또다른 베테랑 김재호도 허리 통증으로 먼저 일정을 마쳤다. 김재호는 창원 원정 경기를 앞둔 5일 허리쪽에 통증을 느껴서 먼저 서울로 이동했다. 무리해서 연습 경기를 뛸 필요는 없기 때문에 며칠간 휴식을 취한 후 오는 9일 잠실 팀 훈련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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