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출판사 1000곳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백만권팀 팀장은 "지금까지 밀리의 서재와 함께한 1000곳의 출판사 덕분에 밀리의 서재가 10만 권의 콘텐츠 수량을 확보하고, 누적 회원 3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밀리의 서재는 1000번째 계약을 맺은 출판사인 북스토리를 비롯해 밀리의 서재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출판사도 함께 소개했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서비스 정식 출시 이전이던 2016년 가장 처음으로 계약한 출판사는 '작가정신'이었고, 가장 많은 책을 공급한 곳은 '북이십일'이다.
최초의 오디오북과 챗북을 제작한 출판사는 각각 '원앤원북스'와 '글담', 오디오북과 챗북을 가장 많이 제작한 곳은 각각 '팬덤북스'와 '시그마북스'였다. 이 밖에도 넥서스는 신간 도서를, 디자인하우스는 매거진을 가장 많이 공급한 출판사로 확인됐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매달 2, 4번째 목요일에 밀리의 서재 서비스 및 콘텐츠 제휴 방안을 소개하는 출판사 대상의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3월 설명회는 11일과 25일에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되며, 설명회 참여 등 자세한 내용은 밀리의 서재 어플리케이션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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