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을 대표했던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와 그의 아내 사라 카르보네로가 결별을 인정했다. 최근 이 커플의 이별설이 유럽 매체들의 핫이슈였다. 더선의 최초 보도 이후 결별이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결국 결별이 맞았다. 둘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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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우리는 다른 길을 선택했다. 그렇지만 헌신적인 부모 역할을 지금 처럼 함께 해나갈 것이다. 상호 합의를 통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우정은 계속 간다.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안정적으로 건강하게 키울 것이다"고 밝혔다.
더 선은 10일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카시야스가 사라와 12년 만에 이혼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카시야스는 2009년 언론인 출신 사라와 사랑에 빠졌다. 둘은 최근 시련을 겪었다. 카시야스는 2019년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다가 일어났다. 작년 사라는 난소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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