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그는 너무 많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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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또, 혹사가 부상의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각)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북런던 라이벌전'에 선발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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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반 16분 경기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전방 전진 패스를 잡기 위해 급가속을 하다 속도를 줄였다. 그리고 왼쪽 햄스트링을 부여잡으며 그라운드에 주저 앉았다.
경기를 지켜보던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자 앨런 스미스는 "손흥민이 멈춰섰다. 햄스트링쪽 통증을 느끼고 있다. 좋은 징조가 아니다. 그는 축구를 너무 많이 했다"며 쉬지 못하고 뛴 손흥민에게 과부하가 걸렸음을 지적했다. 토트넘 내에서 손흥민보다 많이 뛴 선수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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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지켜보던 팬들도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대부분 손흥민이 빠지면 안된다,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낸 가운데 한 팬은 'SON=OVER USED'라고 일침을 놨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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