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유투브 시대. 메이저리그도 예외는 아니다.
엄격하게 배제하던 MLB도 이제 유투브를 통한 수익 창출에 관심을 가지며 지난 2019시즌 부터 문호를 개방했다.
올 시즌도 유투브 중계는 어김 없이 이어진다. 경기 수가 늘었다.
AP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유투브가 3번째 시즌인 올해 21경기를 중계한다'고 보도했다. 시즌 첫 경기 중계는 4월8일 오전 2시10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vs 탬파베이 전이다. 두번째 유투브 중계는 4월23일 오전 9시5분 미닛메이드볼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vs LA에인절스전. 세번째는 4월29일 오전 2시10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vs 미네소타전이다.
유투브는 2019년 13경기 중계를 시작으로 경계를 허물고 메이저리그에 진입했다. 그해 평균 120만 라이브 뷰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단축시즌이던 지난해에는 9월 4경기를 중계했다.
메이저리그 메인 중계권은 폭스, 터너, ESPN 등 방송사가 보유하고 있다.
리그의 수익창출 요구가 거세지면서 향후 '대세' 유투브 중계는 조금씩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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