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신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캠퍼스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 그린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캠퍼스카'는 대학 캠퍼스와 대학가에 그린카 차량을 배치하고 대학(원)생, 교직원 등 교내 구성원들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캠퍼스 구성원 뿐만 아니라 캠퍼스 지역 인증을 완료한 일반 이용자 누구나 해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전국 캠퍼스 통합 할인 제도를 통해 한 번의 인증으로 전국 113개의 캠퍼스존 어디에서나 일반 그린존 대비 평균 10~15%가량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실제로 캠퍼스카 할인이 적용된 대여 요금은 주중 1시간 기준으로 경차 약 3,700원, 준중형 약 4,800원 수준이다.
또한 캠퍼스카 이용자가 차량 이용 후 정상 반납 시 자동으로 '리필쿠폰'이 발급되기 때문에 이용 회수에 제약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는 현재 전국의 113개의 대학 캠퍼스에서 소형부터 SUV까지 23개 차종의 450여대의 캠퍼스카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캠퍼스에 차량을 우선으로 배치하고 전국 시?도 내에서 대학생과 인근 주민들이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캠퍼스 카를 이용하는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차 및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 자체 조사에 따르면 캠퍼스카 이용자 대부분은 1~2시간 동안 약 10~20km 수준의 짧은 거리를 주행한다고 집계됐다. 이에 그린카는 캠퍼스카 서비스를 비롯해 보다 많은 20대 초, 중반의 MZ세대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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