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이 런던풋볼어워즈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톱클럽들에서 최고의 축구선수를 선정하는 런던풋볼어워즈에 토트넘은 올해 3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나란히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선수상(Premier League Player of the Season)' 후보에 올랐다. 메이슨 마운트(첼시), 토마스 수첵, 데클란 라이스(이상 웨스트햄)가 함께 노미네이트됐다.
또 에릭 라멜라가 아스널전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라보나 넛메그 골은 '올시즌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 마누엘 란치니, 세바스티안 할러(이상 웨스트햄), 올리비에 지루(첼시),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팰리스) 등의 골과 수상을 다툰다.
런던풋볼어워즈는 잉글랜드의 수도, 런던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을 위한 상으로 전현직 선수들과 축구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패널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는 4월 27일 온라인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 시상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이 상과 인연이 깊다. 2018~2019시즌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선수상'을 이미 수상했다. 작년엔 번리전 70m 무한질주 골로 '최고의 골' 상을 수상하며 '푸스카스상'의 영예를 예고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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