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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서울고 출신 선후배 KIA 최원준과 KT 강백호가 경기 전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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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IA와 KT의 연습경기가 열린다. 먼저 연습을 마친 KT 강백호가 경기장에 도착한 KIA 선수단을 맞이했다.
먼저 이강철 감독에게 인사를 한 최원준은 강백호를 보며 백허그로 애정을 표현했고 시크한 남자 강백호는 최원준의 가슴을 툭툭 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강백호는 지난 17일 고척 키움과의 연습경기에서 솔로홈런 포함 2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14일 SSG와 경기에서 우월 2점홈런을 날린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최원준은 지난 10일 대전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솔로아치를 그려낸 바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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