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강민혁이 안정적인 연기로 '아직 낫서른'의 조회 수를 이끌고 있다.
강민혁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 15년 만에 일로 첫사랑 서지원(정인선 분)을 다시 만나게 된 웹툰 기획 담당자 이승유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이승유는 오랜만에 만난 서지원에게 관심 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반면 진짜 연애가 시작된 후에는 다른 여자 때문에 서지원을 불안하게 만드는 나쁜 남자로 변해 스토리의 재미를 더했다.
전역 후 첫 작품인 강민혁은 '아직 낫서른'을 통해 여태껏 보여줬던 캐릭터와 상반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보다 성숙해진 연기로 나쁜 남자이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승유를 만들었다. 또한 여자관계에 있어 비밀이 있는 것 같은 이승유의 의뭉스러운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강민혁의 이런 연기력은 드라마에 시너지를 더하며, 드라마 화제성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카카오TV에서 공개된 영상은 매회 300만 뷰 내외의 조회 수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웨이브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역시 270만 뷰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강민혁이 출연하는 '아직 낫서른'은 인기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화,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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