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화 이글스의 첫 시범경기에 투수가 3명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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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내린 비로 시범경기가 취소되면서 생긴 일이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첫 경기에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가 선발 등판한다. 카펜터는 4이닝을 소화할 예정. 다음 투수도 외국인 닉 킹험이다. 4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카펜터와 킹험이 8이닝을 합작하고 마지막 9회엔 마무리 정우람이 대기한다.
시범경기라고 보기엔 등판 투수가 적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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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1,2선발이 모두 한경기에 나오게 됐다. 당초 20일 경기의 선발이 카펜터였고, 21일 선발이 킹험이었다. 개막에 맞춰 등판일을 정해놓은 상황인데 비로 취소되면서 일정이 꼬일 위기가 왔다. 결국 카펜터와 킹험을 21일 경기에 내기로 했다.
수베로 감독은 "어제 경기를 했다면 카펜터가 던지고 이후 중간 투수들이 나와서 던졌다면 오늘 중간에 나올 투수들이 결정됐을 텐데 어제 비로 많이 바뀌게 됐다"면서 "오늘은 카펜터와 킹험, 정우람으로 경기를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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