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참시' 천뚱과 유민상의 세기의 먹방 대결이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천뚱과 유민상의 자존심을 건 먹방 한판 승부가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버스터미널에서 누군가를 기다렸고, 다름 아닌 천뚱이었다. 평소와 다르게 풀세팅한 천뚱은 "특별한 날이라서 꾸몄다. 설레서 잠을 못 잤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때 매니저는 홍현희와 천뚱에서 주스를 건넸고, 마치 블랙홀에 빨리는 듯한 주스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천뚱에게 근황을 물었고, 천뚱은 "엄청 알아본다. 회사에서는 이미 스타다"며 "식당가면 음료수를 준다"며 웃었다. 홍현희는 "초밥을 먹으러 갔는데, 사인을 요청하더라. 인증샷까지 찍어서 걸어놔도 되냐고 하더라"며 "75접시를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때 천뚱은 준비해온 순대 깁밥을 꺼냈다. 통순대 중앙에 트러플 소금과 단무지를 넣으면 완성. 홍현희는 "식감이 더 좋아졌다"며 감탄, 천뚱은 팁까지 전수한 뒤 먹방을 선보였다.
유민상 집에 도착한 천뚱은 유민상을 보자마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유민상은 "유튜브로 많이 봤다. 정말 잘 드신다"했고, 천뚱은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천뚱 굿즈인 500mL 잔과 초대형 핀셋. 이때 천뚱은 준비해온 45도 매직 스푼을 꺼냈고, 홍현희는 "캐릭터를 넣어서 제작하자는 곳이 있다. 천뚱 핀셋으로 판매 중이다"고 했다.
이어 홍현희는 "안 맞는 작은 옷 있으면 시매부님 사인해서 주면 안되냐"고 했고, 함께 옷방으로 향했다. 이태원을 연상시키는 빅사이즈 옷들이 가득한 방. 유민상의 티셔츠를 입은 천뚱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에 유민상은 선물로 건넸고, 천뚱은 포옹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치킨이 오기 전 라면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이때 유민상과 천뚱의 라면 비밀 레시피가 공개됐다. 유민상의 비밀 재료는 햄과 참치. 천뚱이 꺼낸 특별 재료는 당면이었다. 불리지 않은 당면을 물에 넣어 끓이면서 불린 뒤 스프를 넣고 당면이 익으면 면을 넣으면 완성. 이때 유민상과 천뚱은 KBS2 '개그콘서트' 속 '아빠와 아들' 코너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천뚱표 라면에 홍현희는 "사이사이 당면이 있으니까 보너스 느낌이다"며 감탄했다. 이때 천뚱의 갑작스런 콜라 원샷에 유민상도 놀랐다.
끝나지 않은 천뚱의 먹방. 천뚱은 간식으로 흰 밥을 먹었고, "맛있으니까 먹는다. 리셋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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