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라임이는 베이글을 사랑합니다. 하루에 몇 개씩 먹어 치우는지 몰라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딸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좋아하는 베이글을 먹고 있는 라임 양. 귀여움 가득한 일상이었다.
이때 전미라는 "오늘 라임이와 라오가 투닥 거리길래 둘 다 나무랬지만 언니인 라임이에게 더 뭐라 했다"며 딸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며 "연년생이다 보니 친구처럼 크지만 언니인 라임이가 조금 더 포용력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좀 강하게 이야기 했는데 눈물을 보니 또 마음 한켠이 좋지 않다"며 딸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전미라는 "엄마로서도 참 어설프고, 선생님으로서도 부족한 것 같고 새로운 도전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떨어지고 그런 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 날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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