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스트롯2' 허찬미가 부모님의 집이 화재 피해를 입었음을 고백했다.
허찬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에게로 소방서에서 전화가 왔다. 어디로 대피해 있는지 확인차 전화주셨다고 했다. 우리 아파트는 아직도 (화재)진압중이라고. 9시간째"라고 적었다.
이어 "내일도 엄마아빠가 들어가실 수 있을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다. 부디 더 큰 피해가 없기 기도한다"라고 덧붙였다.
허찬미는 SNS에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현장 사진을 덧붙였다. 지난 10일 오후 4시 반 경기 남양주의 주상복합 건물에서 난 불은 10시간 만인 어제 새벽 2시 반에야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상복합에 부모님이 사신다는 것을 알린 허찬미는 부모님의 상황을 전했다.
허찬미는 "입주를 못 할 수도 있다는데 우리 엄마아빠 집 어떻게 되는 거냐. 중요한 물품이랑 생필품만 챙겨서 나오는 중"이라며 당황했다.
해당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는 아파트 주민 등 41명이 연기를 마셨고, 2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상가쪽에서 발화된 불이 아파트로도 영향을 주었지만 배관이 다르고 주민들의 질서정연한 대피로 정리됐다. 건물 안전점검 결과 일부 주민들은 다시 건물로 들어가수 있게 됐다.
허찬미는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도전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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