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아구에로(33)에 대한 관심도를 키워가고 있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13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시티를 떠나게 되는 슈퍼스타 아구에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구에로는 지난 10년간 맨시티의 간판 공격수였다. 하지만 이번 여름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나기로 했다. 자유계약(FA)으로 풀리는 아구에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많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여기에 바르셀로나도 합류했다. 바르셀로나는 아구에로의 절친인 리오넬 메시를 내세워 영입을 추진 중이다. 미러는 스페인 매체 스포트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이미 아구에로의 에이전트에게 연봉 1000만 유로(약 134억원)에 2년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면서 '바르셀로나가 자금력으로 유벤투스에 맞설 생각은 없지만, 메시를 내세워 아구에로를 유인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구에로는 오래 전부터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 홈구장인 캄노우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메시가 아구에로 영입의 핵심 열쇠인 셈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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