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일본 첫 싱글 '톱'이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6월 3일 일본에서 발표한 첫 번째 싱글 '톱'이 최근 음반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받은 첫 인증으로써 향후 호성적 행진을 기대케 한다.
'톱'에는 네이버웹툰 애니메이션 '신의 탑'의 오프닝 곡인 '톱 ("신의 탑" OST)'과 엔딩 주제곡 '슬럼프' ("신의 탑" OST)'(슬럼프)의 일본어 버전이 담겼고,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성을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앨범으로 발매 첫 주에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 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 최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첫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곡 '고잉 덤 (with Stray Kids)'(고잉 덤 (위드 스트레이 키즈))도 해외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월 발매된 '고잉 덤 (with Stray Kids)'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좋아요 수 200만 건을 돌파해 인기 플레이리스트 '잇츠 어 히트!'에 랭크됐다. 특히 해당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총 52곡 가운데 K팝 음악은 단 4곡뿐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킹덤' 3회에서 대망의 1차 경연을 펼친다. 이들은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아티스트 2PM 우영으로부터 "이걸 누가 이길 수 있겠냐"라는 찬사를 이끌어 낸 바 있는 비장의 퍼포먼스로 왕좌를 굳힌다는 각오다. 압도적 득표수로 대면식 정상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팬들에게 선사할 새로운 무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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