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한화 이글스전 승리를 만든 선수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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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가진 한화전에서 9대1로 이겼다. 1-1 동점이던 5회말 1사 만루에서 양의지가 결승타로 연결된 2타점 적시타를 만들었고, 애런 알테어가 6회말 쐐기 만루포로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선발 등판한 드류 루친스키는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피칭으로 시즌 2승에 성공했다. 15일 인천 SSG전에서 패하면서 5연승에 제동이 걸렸던 NC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테이블세터 박민우, 이명기가 출루하며 중심타자와 연결되면서 좋은 타점으로 6회 빅이닝을 만들 수 있었다"며 "오늘 양의지, 알테어, 권희동의 홈런과 타점이 결정적이었고, 에이스 루친스키가 제 몫을 다 해주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팬들과 우승 공약(개막전 무료 입장)을 이행하는 날 승리하게 되어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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