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슬라비아 프라하를 누르고 유로파리그 4강에 올랐다.
아스너은 15일 오후(현지시각) 체코 프라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을 1대1로 비겼던 아스널은 1,2차전 합계 5대1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슬라비아 프라하는 4-5-1 전형이었다. 콜라르시, 바흐, 홀레스, 지마, 보릴, 세브치크, 스탄시우, 흐로마다, 프로보드, 올라인카, 쿠차가 출전했다.
아스널은 4-3-3 전형이었다. 라카제트, 스미스-로우, 페페, 사카, 파티, 세바요스, 자카, 파블로 마리, 홀딩, 챔버스, 레노가 나왔다.
아스널은 전반부터 상대를 몰아쳤다. 14분 사카가 날카로운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맞고 나왔다. 스미스-로우가 이를 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VAR결과 골이 취소됐다. 오프사이드였다.
아슨러은 계속 몰아쳤다. 18분 스미스-로우의 패스를 받은 페페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이었다.
20분 다시 아스널이 측면을 뚫었다. 사카가 잡기 전 슬라비아 프라하 수비수가 파울을 범했다. 페널티킥이었다. 이를 라카제트가 골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또 한 골을 더 만들었다. 24분이었다. 사카가 오른쪽을 흔들었다. 수비진을 제쳐낸 뒤 그대로 슈팅, 골을 기록했다. 콜라르시 골키퍼도 어쩔 수 없는 골이었다.
아스널은 여유있게 경기를 펼쳤다. 사실상 슬라비아 프라하가 역전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아스널은 후반 들어서도 경기를 잘 조율했다. 슬라비아 프라하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경기를 끌고 갔다.
그리고 후반 32분 쐐기골을 박았다. 페페의 패스를 받은 라카제트가 볼을 잡은 뒤 슈팅, 골망을 갈랐다. 4번째 골. 사실상 경기의 마무리였다.
그라나다는 남은 시간 한 골만이라도 만회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그 한 골 마저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아스널이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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