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를 이틀 연속 꺾은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송명기의 호투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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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전에서 14대4로 이겼다. 주장 양의지가 1회말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고, 리드오프 박민우가 4회말 무사 만루에서 싹쓸이 3루타, 애런 알테어와 노진혁이 7회말 각각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공격을 주도했다. 선발 송명기는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송명기가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승리를 견인했다"며 "타선은 타자들이 고루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1회 양의지의 홈런, 4회 박민우의 주자 일소 3루타가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챔피언스 데이를 맞아 야구장을 찾은 팬분들께 승리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일 주말 마지막 경기도 좋은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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